시니어 대상 힐링 세미나…LA·리버사이드 거주자 대상
한인 시니어 정신건강을 위한 세미나가 LA와 리버사이드에서 열린다. 유스타파운데이션과 아태정신건강상담치료센터(APCTC)는 ‘100세 시대를 위한 힐링 세미나’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한인사회의 높은 자살률과 팬데믹 이후 증가한 우울증 현상을 짚고, 전문가 강연을 통한 한인 시니어 정신건강 관리방법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A 힐링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 남가주 새누리교회(964 S. Berendo St. LA)에서, 리버사이드 힐링 세미나는 12일 오후 1시30분 갈보리 사랑교회(25771 Jefferson Ave., Murrieta)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1부는 신경내과 전문의 장원철 박사가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는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가 노인성 우울증 진단 및 예방법을 설명한다. 또 LA카운티정신건강국, 아태정신상담치료센터 관계자들이 나와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아웃리치 팀은 암 예방 관련 정보를 나눠준다. 주최 측은 현장에서 인화하는 가족 행복사진 찍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참석자들은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비행기표 2명, 스마트TV 2대,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213)255-6934, www.ktownticket.com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힐링세미나 게시판 시니어 힐링세미나 리버사이드 힐링세미나 힐링세미나 1부